지난 5월에 개소한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재현)가 지난 25일 지역 청년 유관기관인 영천청년센터(센터장 강구민) 및 영천시 청년마을 취하리 ㈜리드로컬(대표 김경덕)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
|
↑↑ 영천시청 제공
|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대외 협력,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관 정보 공유 및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을 포함하는 사후지원 활성화, △청년 행사 협력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 창업가 발굴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 8개사를 보육 중에 있으며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현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경제 불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확대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