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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2020년 하반기 무을면 다도&예절교실 개강

임호성 기자 입력 2020.08.19 13:59 수정 0000.00.00 00:00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철저 강조, 일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기회 제공

[지비저널=임호성]무을면(면장 백승열)에서는 8월 18일(화)부터 12월 11일(금)까지 18주간 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무을면 다도&예절교실』을 개강하였다.

『무을면 다도&예절교실』은 지역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꾸준한 호응에 따라 개강하게 되었고, 매주 화요일, 금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2시간씩 무을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신체적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도예절, 각종 차 시연, 다식 만들기, 외국 차 마시기 등의 과정으로 김수경 강사의 알찬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백승열 무을면장은 우선,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한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하였고, “다도&예절교실을 통해 수강생들이 학습에 대한 욕구충족과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내년에는 면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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