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구 DGB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지점장 강구석)은 11일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종)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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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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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들의 프로그램,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강구석 지점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중은행 전환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권순종 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관도 지역 장애인의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난 6월 5일 지방은행 중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되었으며, 전국구 활동을 위해 사명을 ‘iM(아이엠)뱅크’로 바꾸었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으로 더욱 적극적인 ESG경영 의지를 강조했으며,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확산을 위한 기부플랫폼을 운영해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