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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구미소방서, 청명·한식 산불예방에 총력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4.02 22:45 수정 2021.04.02 22:46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청명․한식을 맞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구미소방서 제공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와 영농철을 맞아 각종 소각행위로 인한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청명․한식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력을 총동원해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 화재 우려지역 예방순찰, 위험요소 제거 ▲산림인접마을 주민 비상소화장비 사용법 교육, 대피안내 ▲산림부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로 초기 진화 총력 대응 등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등 화재발생 우려가 높으니 화기취급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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