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농촌

해평면 청년봉사회 창립... 사랑의 쌀 20포 기탁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4.02 17:43 수정 2021.04.02 17:51

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지난 3월 31일 해평면 청년봉사회(회장 김기완)가 출범식을 개최한 후, 쌀 20포대(140만원 상당)를 해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해평면 청년봉사회 쌀 기탁 장면

이덕재 해평면장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변을 돌보기 위해 결성된 청년봉사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금회 지원해주신 쌀은 저소득 소외가정에 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평면 청년봉사회 김기완 회장은 “이 쌀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렵고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평면 청년봉사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해평면에 연고를 둔 50여명의 청년들이 결성한 단체로, 해평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부 및 봉사 활동은 물론 해평면의 어렵고 힘든 일에 적극 나설 것이 기대되는 단체이다.

↑↑ 해평 청년봉사회



저작권자 대구경북저널티브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