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 9대 이사장으로 김중권 前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
↑↑ 김중권 이사장(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
신임 김중권 이사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경북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통해 전문성,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등 심도 있게 검증받아 선정됐다.
한편, 김 이사장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의회 사무처장과 경북도청 재난안전실 실장, 환동해지역본부 본부장을 거쳐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행정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