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은 김천시 청년사업 운영 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3년 연속 청년CEO 육성사업에 대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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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
청년CEO 육성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1,200만원/1인),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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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는 기술창업(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지식창업(지식콘텐츠, 마케팅홍보, 전문컨설팅, 디자인, 번역, 웹디자인, 프리랜스, 통신업 등), 6차산업창업(농업과 연계된 가공 및 서비스업), 일반창업(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 창업, 지역본사 프랜차이즈 창업 등)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백연설)과 김천시의 협약을 시작으로 4월 중으로 예비 청년창업가 모집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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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전례 없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청년들에게 청년CEO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혁신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가진 김천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