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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대 조예림(23학번),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 개인전 3위 입상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4.22 20:06 수정 2024.04.22 20:09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쿼시 조예림(23학번) 선수가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대회에 개인전에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하였다고 22일 밝혔다.

↑↑ 김천대 제공

스쿼시는 다소 비인기 종목이였지만 김천대학교에서 2021년 창단하여 정창욱 감독님을 필두로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하여 개인전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조예림 학생은 학업도 우수한 성적으로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에 입학하여 경찰공무원을 꿈꾸며, 스쿼시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예림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다소 아쉬웠지만 이번 대한체육회장배 출전하여 뜻깊은 성적을 거두어 깊었으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지도를 해주고 계시는 정창욱 감독님과 학업을 병행하며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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