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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의 개최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3.30 19:25 수정 2021.03.30 19:27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제1차 회의를 열고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 구미시청 제공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LG, 효성, 도레이첨단소재, SK실트론 등 대기업과 수 천개의 중소기업들이 구미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고, 2021년 하반기에는 상생형 일자리로 자리 잡게 될 LG화학의 투자가 예정돼 노사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열리는 회의라 더 의미가 깊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과 노사민정 상생협력 방안,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등에 관해 심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상생·소통·협력의 노사문화를 통해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사민정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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