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농촌

김천대,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3.19 23:03 수정 2021.03.19 23:11

제11기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18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본관5층 세미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정광일 총교우회 회장 및 임원진, 선배 원우, 입학생들과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김천대 제공

이날 입학식은 학사보고, 환영사, 축사, 격려사, 선배 기수들의 활동 영상, 축하인사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고경영자과정 11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인, 중소상인, 공직자, 언론사, 군인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신입생들이 입학했으며, 1년간 매주 목요일 김천대학교에서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육, 건강, 명사특강 등 기업의 최고경영인으로 갖춰야 할 다양한 덕목들을 익히게 된다.

 


윤옥현 총장은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천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은 10년의 세월에 가까이 300여명의 총교우회 원우들이 각계각층에서 김천시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 좋은 네트워크가 입학생들의 성공할 삶에 많은 영향이 되고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했다.

    

또, 송언석 국회의원은 “봄기운이 완연한 3월 김천대학교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입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입학 축하 영상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하여 많은 전문 지식을 쌓고, 원우들간의 친목도 나누며, 김천의 미래와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정에서도 일자리에서도 또 우리 지역사회에서도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입학을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은 “김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김천대학교와 함께 김천시민이 잘 살 수 있는, 우리 김천이 발전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오늘 같이 좋은날 입학하신 11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정광일 총교우회 회장은 “자신들의 배움의 의지로 입학한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고경영자과정에서의 많은 배움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삶의 많은 지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2012년 3월 시작으로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내며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되어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저널티브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