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3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4․10 총선에서 필승을 결의하며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 최우영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LG 출신 OB를 비롯해 구미 경·재계 대표인사 100여명이 결집, ‘최우영 영업사원 1호’를 자칭하였다. 참석자들은 “오직 최우영만이 구미 산업 증진을 통해 구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면에서 홍보하는 최우영 후보의 샐러리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난 6일, 2030과 MZ세대 중심의 1차 구성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2차와 LG출신 OB를 중심으로 하는 이번 3차 선대위를 구성, 연령간․계층간․세대간 통합을 보여주며 결집력 강화와 함께 매머드급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 개설, ‘영(O) 서포터즈’를 비롯하여 ‘온라인 생중계 공약 발표’ 등 타 후보의 추종을 불허하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선거 문화를 새롭게 바꿔나가며 3040세대를 비롯한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저력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었던 영남일보·TBC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났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을 주민 중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14%) ▲국민의힘 후보 중 무당층 지지율 1위(18%) ▲국민의힘 후보 중 30대 지지율 1위(18%)를 달성하는 등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말하는‘이기는 공천, 체계적인 공천’에 가장 부합한 후보임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최우영’이 구미의 간판 브랜드이자 얼굴로서 구미를 재창조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널리 알리겠다”며, “구미에 사는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위해 저 자신이 완전히 소모될 수 있도록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소금은 작지만 음식에 넣는 그 하나의 차이만으로 맛의 풍미를 완전히 변화시킨다”며 “최우영이라는 소금이 구미라는 하나의 요리의 맛을 다채롭고, 훨씬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선대위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고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을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