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이태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한동훈 위원장은 공천자가 "형사재판을 받는 국회의원에 대해 금고 이상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겠다" 라는 정치개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이태식 예비후보 sns에서

또한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하루 빨리 ‘특권내려놓기’ 제안에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하면서, "저 이태식은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에 이어 금고 이상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하겠으며, 그 외 '불필요한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역설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이는 이제껏 국민들이 정치와 국회의원에 대한 반감과 무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국회의원의 불필요한 특권을 포기하는 것은 국회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정치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