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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1월 공익변리사 상담 서비스 지원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1.11 16:51 수정 2024.01.11 17:32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4일 공익변리사를 초청하여‘지식재산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구미상의 제공

특허청은 변리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지식재산센터에 공익변리사를 지역으로 파견하여 특허·디자인·상표 출원 관련 서류작성은 물론 지식재산 관련 분쟁에 대한 피해 구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지식재산 무료 상담 서비스’는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24일과 8월 13일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된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김달호 센터장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공익변리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속시원히 해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들이 다양한 지식재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익변리사 지역 상담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누리집(pccc.or.kr)을 통해 사전예약 하거나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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