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업체로 선정된 38개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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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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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지난 13일 추가 선정된 10개 업체 대표들을 포함해 38개 업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시스템 교육을 했다. 38개 공급업체의 답례품은 △공산품 6개 품목 △문화‧예술‧관광‧서비스 14개 품목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 △기타 2개 품목이다.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61개 품목으로 △호텔 금오산의 객실 숙박권과 케이블카 △구미에코랜드의 모노레일과 짚코스터 등 기부자들이 머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답례품이 추가돼 내년 1월 1일부터 제공된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협약식에 참석한 각 업체 대표자에게 “기부자들이 계속해서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선정된 답례품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