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교양교육센터(센터장 송희원)에서는 교양필수 교과인 ‘교양글쓰기’와 비교과프로그램인 ‘자기표현력강화프로그램: 말하기(지도교수 송대헌)’의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GU학생강연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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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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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특히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재학생 14명이 ▲여행, 아르바이트,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 ▲성적, 자격증, 면허증, 토익 등 학업 향상 사례 ▲취업 경력을 함께 쌓는 노하우의 세 가지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대상은 물리치료학과 양주혜 학생이, 최우수상은 물리치료학과 장한나 학생이, 우수상은 간호학과 김태원, 방사선학과 박제순, 물리치료학과 장윤서 학생이, 장려상은 간호학과 정하늘, 물리치료학과 최하영, 안경광학과 이재준, 간호학과 김채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교양교육센터 송희원 센터장은 “자유로운 말하기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 및 창의력을 증진하고, 교과와 연계된 이러한 비교과프로그램이 재학생의 소통역량 함양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교양교육센터에서 오랫동안 추진해왔던 말하기 교육의 결과가 이번 GU강연대회에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역량들이 잘 함양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을 지도했던 송대헌 교수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도전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천대학교 교양교육센터는 김천대학교의 인재상인 산학밀착형 전문인, 진취적 세계인, 봉사하는 지성인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과 기초학문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교양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관련한 연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