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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두류3동, 삼대(三代)가 ‘두류두류 평안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임호성 기자 입력 2020.08.19 11:01 수정 0000.00.00 00:00

[지비저널=임호성]대구 달서구 두류3동(동장 장석태)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윤덕)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에게는 ‘백세 건강상자’를 지원하고, 아동에게는 ‘치(치킨)!빵(케잌)! 데이’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두류3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류두류 평안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두류3동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청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 서비스연계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먼저, 어르신들을 위해 ‘80을 넘어 100으로, 우리마을 장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인구 중 22%가 65세이상 어르신인 두류3동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마을로 어르신들이 ‘80을 넘어 100세 까지 장수’ 할 수 있도록 면역력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백세 건강상자(종합영양식 및 건강파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치(치킨)!빵(케잌)!데이(Day)’로 지정하여 월 1회, 5개월간 생일 잔치를 열어준다.

장석태 두류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류두류 평안한 건강마을 두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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