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4일 오후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삼성원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구미소방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김준열 도의원,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직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등 소방안전컨설팅도 병행 추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며 “모두가 안전한고 행복한 정을 나누는 설 연휴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