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3차 유행으로 어느때보다 국민의 안전이 우선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며칠전, 구미시 형곡동 풍림1차 아파트 앞을 구미시청의 재활용 수집차량이 지나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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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수거차량이 형곡동 풍림1차 아파트를 지나고 있는 모습 |
재활용수집차량의 환경관리원이 우리가 어릴적 본 모습 그대로 차량 후미에 매달려 가고 있다. 환경관리원 들의 노고에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물론 환경관리원 입장에서는 환경폐기물의 빠른 수거를 위해 어쩔수 없을 것이다. 환경관리위원의 차량 탑승에 관해 한 번더 신경써야한다는 생각이다. 안전벨트나 보호기구의 마련이 아쉽다. 또한 환경관리원 역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잠깐 타고 바로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더욱더 안전에 신경을 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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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속해 있다는 것이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또한 그러하다. 작은것 하나부터 우리가 소홀하지 않고 안전의식을 제대로 갖춰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