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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직도 여전히... 안전 불감증의 한 단면은 아닐까?

임호성 기자 입력 2021.02.01 09:01 수정 2021.02.01 09:18

코로나19의 3차 유행으로 어느때보다 국민의 안전이 우선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며칠전, 구미시 형곡동 풍림1차 아파트 앞을 구미시청의 재활용 수집차량이 지나가는 모습이다.

↑↑ 재활용수거차량이 형곡동 풍림1차 아파트를 지나고 있는 모습


재활용수집차량의 환경관리원이 우리가 어릴적 본 모습 그대로 차량 후미에 매달려 가고 있다. 환경관리원 들의 노고에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물론 환경관리원 입장에서는 환경폐기물의 빠른 수거를 위해 어쩔수 없을 것이다. 환경관리위원의 차량 탑승에 관해 한 번더 신경써야한다는 생각이다. 안전벨트나 보호기구의 마련이 아쉽다. 또한 환경관리원 역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잠깐 타고 바로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더욱더 안전에 신경을 쓰길 바란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속해 있다는 것이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또한 그러하다. 작은것 하나부터 우리가 소홀하지 않고 안전의식을 제대로 갖춰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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