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화인테크노(구,아사히초자 –산동면 봉산리 521)에서 29일 오후 4시 33분경, 원인 미상의 폭발과 함께 기계설비 및 건물 일부가 붕괴되어 작업자가 경상을 입는 피해를 당했다고 구미소방서에서 알려왔다.
부상을 당한 작업자는 9명으로 부상정도는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구미시내 위치한 차병원 1명, 순천향 5명, 강동병원 3명 등으로 분산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