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농촌

김천시,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대상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1.04 19:42 수정 2021.01.04 19:45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민선7기 시정 목표 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김천시청 제공

 대한민국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정책의 실현 정도를 평가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갖고 지난 2017년부터 전국 245개 지자체의 정량통계평가 자료와 주민들의 행복도 설문조사를 통한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 중 대상은 광역단체, 자치구, 시부, 군부 각 1개소만 선정된다.

 

 평가지표로는 1차적으로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등 10개 분야에 대한 정량평가와 주민설문조사를 통한 2차 정성평가로 대상을 선정하고, 마지막으로 평가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시정목표로 내세우고, 김충섭 시장의 역점시책 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추진하는 등 시민 행복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 7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 행복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평가를 통해 그 간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구경북저널티브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