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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천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5.10 17:42 수정 2023.05.10 18:26

영천시의회는 10~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 영천시의회 전경(영천시의회 제공)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이갑균 의원은 방치되고 있는 관정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해 “지하수 관리 및 관정 실태와 대책마련”을 제안했고, 김상호 의원은 “도잠서원 및 도화원조성사업”을 타 시설과 차별화되고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제23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제230회 임시회 2일차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발의 10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제안 설명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19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시정에 관한 질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상정된 안건의 심도 있는 심의”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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