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저널 제2회 사진공모전... 정청자씨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연화지의 밤’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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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정청자씨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연화지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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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꽃이 피네 연화지’ 제2회 대경저널 사진공모전에서 정청자씨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연화지의 밤‘이 선정됐다.
박광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활짝 핀 벚꽃과 조명이 들어 온 커피숍 등이 반영되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처럼 아름답다. 저녁 일몰 후 매직아워 시간 때에 촬영해, 색감이 참 예쁘게 나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새롭게 맞이한 연화지의 봄을 즐기는 김천시민들과 관광객의 모습에서 미래를 활짝 열어 제치는 김천의 미래상을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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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우수상 강명진씨의 '다시 찾아온 연화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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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우수상 권용화씨의 '연화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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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부문 우수상에는 강명진씨 ’다시 찾아온 연화지의 봄’과 권용화씨의 ’연화지의 밤‘이 차지했다. 휴대폰 부문 우수상에는 이수진씨의 ‘봄의 왈츠’ 그리고 김태연씨의 ‘봄 연화지에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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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우수상 이수진씨의 '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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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우수상 김태연씨의 '봄 연화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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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SLR 부문 입선에는 김현아씨의 ‘봄을 여닫는 연화지’, 이진웅씨의 ‘연화지의 야경', 최영옥씨의 ‘연화지’ 그리고 우재란씨의 ‘연화지의 멋진 아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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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입선 김현아씨의 '봄을 여닫는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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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입선 이진웅씨의 '연화지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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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입선 최영옥씨의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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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우재란씨의 '연화지의 멋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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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문에는 김윤석씨의 ‘김천연화지’, 김현지씨의 ‘연화지에 봄이 찾아오면’, 윤성아씨의 '보랏빛 저녁', 김나영씨의 ‘무제2’, 김건훈씨의 ‘아기와 연화지’ 그리고 김경혁씨의 ‘봉황대 가는 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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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입선 김윤석씨의 '김천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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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입선 김현지씨의 '연화지에 봄이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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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입선 윤성아씨의 '보랏빛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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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입선 김나영씨의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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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입선 김건훈씨의 '아기와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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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입선 김경혁씨의 '봉황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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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상 부문에는 여러 작품이 대상에 들었지만 김지향씨의 ‘사랑’이 뽑혔다,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사랑 표현이 어울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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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상 김지향씨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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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택 심사위원은 “심사의 기준은 정학한 벚꽃 색상과 포커스, 주제와 부재 및 수평과 수직이 잘 조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간 촬영보다는 야간 촬영에 더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사진공모전에는 지난 4월 13일까지 98명이 180여 작품을 등록, 17일까지 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을 배출했다. ‘꽃이 피네 연화지’ 제2회 대경저널 사진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