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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대 항공호텔전공,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 협정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0.12.16 20:26 수정 2020.12.16 20:36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백신과 치료제 관련 개발 소식과 함께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경우 국내외 관광산업이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 예상된다.

↑↑ 김천대 제공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항공호텔전공은 이에 대비한 선재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중국, 필리핀, 대만 등)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실습실인 기내실습실, 바리스타실습실, 주장실습실, 연회실, 프론트 데스크, 메이크업룸 등 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실습실로 실제와 같은 실습이 가능하며, 타 대학에서는 보기 어려운 바리스타 실습실도 함께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수업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쾌적한 교내·외 기숙사(2017년 기준 가장 저렴한 기숙사비용으로 선정)는 신입생 신청 시 전원 입주 가능하며, 교외 기숙사는 아파트 기숙사로 무료 스쿨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티웨이 에어서비스와 협약을 통해 대구공항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을 친절하게 응대하는 서비스마인드를 기르고, 공항 승무원의 업무 실습 등 승무원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김천대는 대구·경북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2017 대학알리미)를 자랑하며, 취업을 위한 선 후배간 멘토멘티제를 실시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취업처로는 항공승무원 뿐만 아니라 호텔, 여행사, 그 외에 다양한 관광계열 회사들이 있다. 재학생들은 실제 자신의 진로에 맞는 객실 승무원, 지상직 승무원, 호텔리어, 여행사, 공항 서비스 라운지 등 다양하게 취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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