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오는 14일 2시간(오후 5~7시)동안 짜장면을 반값에 주문할 수 있는 ‘블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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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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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착한매장’도 3일 오픈했다. 착한 매장은 최종 결제 금액에서 1,000원이 자동 할인되며, 오픈 이벤트로 4월 중 매일 2,000매 선착순 쿠폰 발급으로 총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년 만에 다시 진행하는 ‘블랙데이 이벤트’는 대구로 42만 명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며, 신규고객도 회원가입 시 참여가 가능하다. 4월 14일(금) 단 2시간(17:00~19:00)동안 타임 특가로 진행되며 짜장면 1그릇을 반값에 판매한다. 짜장면 메뉴는 1인 최대 4그릇까지 주문할 수 있다.
대구로앱 메인 화면에 보이는 ‘블랙데이 ZONE’ 내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앱 내에서 결제 시에만 50% 할인된 금액으로 짜장면을 주문할 수 있다. 블랙데이 이벤트는 가게 내부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4월에 오픈한 대구로 ‘착한매장’은 배달앱의 저렴한 수수료를 고객 할인으로 다시 돌려주는 가게로 지난 12월 진행된 ‘대구민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추천을 받았던 매장들이 착한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오픈했다.
쿠폰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매장에게도 혜택이 있다. 대구로 앱 상단 배너 광고, 별도 필터링 기능, 영상을 활용한 홍보, 착한매장 배지, 착한매장 전용 카테고리 등 매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4월에 대구로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통시장 3천 원 할인이벤트와 첫 가입 시 5천 원 쿠폰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다양한 제휴 브랜드 할인도 진행되고 있다. 대구로 택시에서도 탑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0명에게 4,000원 쿠폰 등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대구로 공식 인스타그램(daeguro.co.kr)에서 ‘대구로 식구들’ 콘텐츠를 통해 이벤트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 시민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8월에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대구로’는 올해 4월 초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회, 회원 수 42만 명, 주문건수 360만 건, 주문금액 854억 원을 달성하고, 가입 가맹점 1만 4천 개를 입점시켰다.
‘대구로 택시’ 역시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0일 만에 기사 가입 9,000명 이상, 일 호출 수 15,000건 돌파, 총 누적 건수 66만 건을 넘어서는 등 기사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수수료와 다양한 이벤트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