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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 성황리 전시 중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4.11 17:26 수정 2023.04.11 17:28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박정희 대통령 취임 60주년을 맞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 구미시청 제공

기획전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은 제3공화국이 수립되고 박정희 대통령이 취임한 1963년 계묘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대통령의 유품과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첫 주는 전국 각지에서 온 단체 방문객을 비롯한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원 40명 등 2,900여 명이 관람했으며 특히,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재천) 신입생 150명이 5일간에 걸쳐 역사자료관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분야 업적에 깊은 관심과 함께 기능인재로서 더 큰 성장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역사자료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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