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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김일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3.18 15:43 수정 2023.03.18 15:51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후보인 김일수 후보가 18일 오전 11시, 사무소 개소식을 열면서 힘찬 전진을 알렸다.

↑↑ 김일수 후보 개소식

이날 개소식에는 구미갑 국회의원인 구자근 의원과 경상북도의회 의장인 배한철 의장 등 3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 구자근 의원 축사

구자근 의원은 인삿말을 통해 "고김상조 도의원의 길을 이어가는 김일수 후보는 몇배 더 뛰어, 김상조 도의원이 닦아 놓은 길을 더 빛내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지금과는 다른 길을 가야할 김일수 후보를 여러분께서 성원해주고 때론 꾸짖어 가면서 적극적으로 도와 줄것"을 당부했다.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축사

또한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여기 모이신 여러분은 물론 구미시민, 경북도민의 바람을 안고 가는 길이 바로 공인의 길이며 선출직의 길이다"고 밝히며, 김일수 후보의 더욱더 큰 분발을 바랐다. 이어 배인철 국민의힘 중앙상임위원, 조동현 임오동 주민자치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김일수 후보 출마의변

이어 연단에 오른 김일수 후보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들을 먼저 찾아 나서고 현안이 발생하면 주민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 밝히면서 "새마을페스티벌을 반드시 개최할 것과 현재 사곡역에서 박정희 대통령생가까지 테마길을 만들어 문화관광 상품으로 만들겠으며,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낙후된 곳으 도시계획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동네로 가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일수 후보와 부친

김 후보는 "집권여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구미가 낳은 큰 인물인 구자근 국회의원과 함께 하겠다"면서 "제가 앞장서고 주민과 협력하여 구미를 주민모두가 살고싶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구자근 국회의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김용현, 허복 도의원과 장세구 구미시의회부의장,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 김영태 운영위원장, 김춘남, 김낙관, 김정도, 허민성 시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 배인철 국민의힘 중앙상임위원 격려사

김일수 후보는 1962년 사곡동에서 태어났으며, 상모사곡동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곡회 회장, 사곡모래실회 부회장, 상모사곡발전협의회 부회장, 자유총연맹 상모사곡동 부회장, 상모사곡동청사 추진위원, 상모초 총동창회 부회장, 구미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조동현 임오동주민자치위원장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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