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저널=임호성]김천시 지례면(면장 송재용)은 8월 18일 위원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2020년 공익증진직접지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신청자 및 관외경작자, 무단점유가 아님을 증명하는 확인서 제출자의 경작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농업인의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청농지 및 농업인 적합여부를 철저하게 심사해줄 것을 부탁드리고, 준수사항을 주민분들게 적극 홍보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개편된 공익직불제가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