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대구‧경북권역 협력대학 공동활용 스튜디오 신규 구축과 관련, 제안서를 제출하여 공동활용 스튜디오 구축 협력대학에 선정됐으며, 주관대학(경북대학교)으로부터 공동활용 스튜디오 장비(물품) 구축비를 지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 김천대 제공

GU스튜디오는 김천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문상정)가 주관 부서가 되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공동활용 스튜디오가 구축했다.

김천대 GU스튜디오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이 가능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혼합한 고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GU스튜디오에서는 두 가지 형태의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GU스튜디오는 대구‧경북권역 협력대학의 교수자, 교직원 및 공공기관에서 스튜디오 이용이 가능하다.

김천대 문상정 센터장은 “GU스튜디오 구축은 교수자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김천대학교 교육혁신에 필요한 수준 높은 원격수업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