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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신년사>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2.31 14:28 수정 2022.12.31 15:21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가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아낌없는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천대학교는 2023년 계묘년에도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한 혁신과 변화의 여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겠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를 발판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들을 배출해 온 힘으로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헬스케어 대학, 지역혁신융합 대학, 휴먼케어 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새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BASICS!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먼저 교육의 본질인 가르치는 즐거움과 배우는 기쁨의 회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대학’이 되고자 사제동행(師弟同幸)을 대학 운영의 공동체적 비전으로 분골쇄신하고 있습니다.

김천대학교는 늘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모쪼록 우리 김천대학교가 백년대계의 미래교육과 ‘‘Happy together 김천’ 건설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김천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3년 01월 01일

김천대학교 총장 윤 옥 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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