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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구미시, '드림큐브' 2023년 대관서비스 확대 운영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2.29 16:44 수정 2022.12.29 16:47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드림큐브(산책길 63)’의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2023년 대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 구미시청 제공

‘드림큐브’는 컨테이너 총 4동과 테라스 공간을 공연, 전시, 회의, 연습 등의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시설로 2023년 1월 3일 화요일부터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용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메일이나 직접 방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검토 후 대관이 확정된다.

2023년도에는 시민들이 시간적 제약 없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오전 11시 ~ 오후 8시에서 오전 10시 ~ 오후 10시로 대폭 연장했으며 문화도시 구미 희망 포토존(1월 중순까지 운영), 드림큐브 정기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예술인·동호회회원들의 공연, 작품 전시, 악기 연습 등을 통해 지역문화 확산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2년도 대관서비스는 29일 종료되며, 2022. 12. 30.~2023. 1. 2.까지 시설점검 등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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