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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대 상담심리전공, 종강 마라톤 열려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2.28 16:24 수정 2022.12.28 17:30

김천대학교 상담심리전공에서는 종강마라톤(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김천대 제공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상담심리전공(학과장:박성주) 학생들은 매 학기 종강이 되면 학생들이 참여하여 아침부터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 종강마라톤(집단상담)의 주제는 ‘대인관계 증진과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상담심리전공 학생들은 학기중에도 집단상담프로그램과 개인상담 멘토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의 실제를 훈련하고 있어, 이론과 더불어 상담 실제에 강한 학생들로 훈련되고 있다.

김천대학교 상담심리전공 박성주학과장은 “이론과 더불어 상담의 실무능력이 갖추어진 학생들을 양육하여 개인과 가정을 살리고 치유하여, 심리적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전문가로 더욱 양성시켜 나갈 것”이라며, “수업과 다양한 상담실습과 경험을 통해 지역을 위한 상담 활동도 늘여 지역을 섬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상담심리 전공학생들은 “학기 중에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행사(어린이날 행사, 청소년의 날, 사회봉사자의 날 등)에서 미술치료와 심리검사, 타로를 활용한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봉사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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