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마트모빌리티학과(학과장 윤경식)는 2022년도에 신설되어 첫 신입생을 모집하였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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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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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모빌리티 학과는 교육부과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는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인프라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미래모빌리티 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실습실 공간 구축과 기자재 도입 및 지역산업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하여 메타버스 실습실을 구축하고 있으며, 23학년도 신입생부터 메타버스 공간에서 VR, AR을 활용한 몰입형 모빌리티 디지털융합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김천대학 스마트모빌리티학과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은 대구•경북의 다른 대학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융합형 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인프라 강화사업을 통하여 전기차실습실, 자율주행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있다.
전기차실습실에는 전기차네트워크 통신 교육, 전장 및 모듈부품 교육 등이 가능한 전기차 시뮬레이터와 아이오닉 일렉트릭(AE EV) 자동차 등 다수의 전기차 실습기자재가 도입되어 신입생들에게 첨단의 전기차 실습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율주행실습실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교육장비들이 도입되어 머신러닝을 활용한 카메라 영상처리 교육, 데이터 활용 교육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자율주행 실습을 통하여 실제에서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스마트모빌리티 학과 재학생들은 23년 2월에 영남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모형 전기차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방학 중에도 열심히 자율주행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김천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신입생 모두에게 대학에서 제공하는 첨단인재양성 장학금을 지원하며, 신입생들은 1년간 수업료(2학기 3.0 이상) 전액을 지원받는다. 스마트모빌리티 학과에서는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 필요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 교육 뿐 아니라 미래형 자동차 검사 및 구동회로 설계 등 임베디드 교육을 통한 실무인력 양성을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오픈캠퍼스 수업을 진행하므로 미래차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실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공공기관 및 지역 모빌리티 기업체와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