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은 김천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 개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통합(공동)브랜드 개발 성과 공유 발표회를 14일 김천대학교 본관 1층 하버드홀에서 개최했다.
|
|
|
↑↑ 김천대 제공
|
|
이날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김천시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박희정 참여 교수,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남정대 협회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사회적경제기업 통합(공동)브랜드 개발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통합(공동)브랜드 개발은 2022년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 및 BI를 개발했다.
최종 선정된 브랜드 명칭은 ‘김또바기’로 김과 또바기 두 단어를 이어줌과 동시에 사람과 사람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부여해 만들어졌다.
향후 상표권 등록 및 활용방안을 논의 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대학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사회와 협력·연대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다양한 사회적가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충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