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6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조민상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원형화단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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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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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 점등식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성탄트리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구미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성탄트리는 매일 일몰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까지 시청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