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정기과정 수강생 종합 작품 전시회를 6일 부터 오는 9일까지 4일간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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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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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전시회는 강동문화복지회관 정기과정 중 플라워스타일링, pop수채캘리그라피, 보태니컬아트, 섬유민화, 발효&흑초, 수채화, 민화, 미술심리상담 등 8개강좌 140여점이 전시된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전시회는 정기과정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동문화복지회관 정기과정은 2023년에는 신규강좌로 손뜨개, 부동산경매, 퀼트, 기타(야간), 하모니카 등 5개 강좌를 확대 운영 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강동문화복지회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