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교양교육개발센터(센터장 송희원)에서는 교양필수 교과인 ‘교양글쓰기’와 비교과프로그램인 ‘자기표현력강화프로그램: 말하기(지도교수 송대헌)’의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GU학생강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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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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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재학생 8명이 ▲여행, 아르바이트,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 ▲성적, 자격증, 면허증, 토익 등 학업 향상 사례 ▲취업 경력을 함께 쌓는 노하우의 세 가지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대상은 간호학과 김태원 학생이, 최우수상은 방사선학과 문민석 학생이, 우수상은 치위생학과 김다래 학생이, 장려상은 안경광학과 노경협·간호학과 이지아·간호학과 채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김천대 교양교육개발센터 송희원 센터장은 “자유로운 말하기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 및 창의력을 증진하고, 교과와 연계된 이러한 비교과프로그램이 재학생의 의사소통역량 함양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의사소통역량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과와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양교육과 관련한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