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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참가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1.03 16:46 수정 2022.11.03 16:53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상담학부 사회복지전공(주임교수 김용수)은 지난 10월 29일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제8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 행사에 참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부스 운영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 김천대 제공

행복 김천 박람회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로 김천시 관내 소재한 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기관별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관심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이다.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30여 명의 학생들이 부스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 솜사탕 나누기, 심리검사 등의 활동과, 자원봉사자로서 행사 진행을 지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복지 박람회에 참여한 김예지 학생(3학년)은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내가 배운 지식을 활용해 사회복지를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우리가 만든 솜사탕을 들고 행복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회복지사 되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교육과 수어를 특화한 복지전문가를 양성, 배출 중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복합 교육으로 휴먼서비스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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