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서환전자(대표 박재완)를 선정하고 지난 4일 회사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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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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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서환전자는 2005년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2012년 국내 본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우수한 품질의 전자제품용 필름, 라벨 필름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서환전자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은 ISO 인증, 전문특허 등록,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대기업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재 주력인 전자제품용 필름뿐만 아니라 차량용 보호필름, 제품 포장재, 코로나 진단키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재완 대표이사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