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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신용보증재단, 태풍 피해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실시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9.14 12:39 수정 2022.09.14 12:42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 이사장 김세환)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보증상담소를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와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태풍피해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피해 소상공인들은 가까운 현장 보증상담소 및 경북신보 포항지점을 방문하면 긴급 금융지원 자금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경북신보 김세환 이사장은 “태풍 피해 소상공인의 빠른 재기를 위해 저희 임ㆍ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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