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슈웅이 반장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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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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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5월 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R 강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3일부터 실시 예정인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맞아 마스코트 슈웅이를 반장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홍보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김천상무 전 직원, 치어리더 및 응원단장, 운영 스태프 등은 머리띠와 어깨띠를 착용해 어린이들을 반길 예정이다. 매표 및 검표 스태프들은 슈웅이의 얼굴이 그려진 야광 머리띠로 아이들을 맞는다. 야광 머리띠는 외6문 부근 장외구역에서 마스코트 슈웅이와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슈웅이가 앞, 뒷면에 그려진 어린이용 티셔츠(3세~14세)도 오후 4시부터 외7문 부근 부스에서 어린이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각 출입구에서는 클래퍼, 응원도구 짝짝이, 슈웅이 종이모자, 슈웅이 포스터 등을 배부한다.
티셔츠, 머리띠 이외에도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어린이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슈웅이네(MD샵)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경기장 입장 시에는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슈웅이가 입장 게이트에서 관중들을 맞이하며,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중 대상 푸드트럭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특별 경품 추첨을 통해 65인치 TV, 코지마 안마의자, 유아 전동차(아우디) 2대, 어린이용 자전거(16인치, 18인치) 5대를 증정한다. 어린이날인 만큼 경품 추첨 또한 즉석으로 어린이가 직접 추첨할 예정이다.
홍보형, 증정형 이벤트 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외6문 부근 이벤트 부스에서 전 관중 대상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종이 수령 후, 장외구역에서 네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도장 네 개를 받으면 김천상무 엠블럼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각 이벤트도 참여할 때마다 구단 MD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이다. 공을 차서 칸을 맞추면 사인볼, 응원봉, 키링, 뱃지, 수첩 등 원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 인증 이벤트 참여이다. 모바일로 반장선거에서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이를 투표한 후, 화면을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 구단 텀블러를 증정한다. 5일 부터 14일까지 매일 1회씩 총 10회 투표를 마치고 14일 홈경기 당일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슈웅 인형을 증정한다.
세 번째는 나만의 슈웅이 만들기 이벤트 참여이다. 사전에 홈페이지 혹은 경기 당일 이벤트 부스에서 색칠지를 색칠해 제출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슈웅 키링을 증정한다. 제출받은 색칠지 중 구단에서 작품을 선정해 사전 온라인 투표와 14일 홈경기 당일 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1등에게는 국가대표 친필사인 유니폼과 최애 선수 친필사인 슈웅 인형을, 2등에게는 최애 선수 친필사인 슈웅 인형을 증정한다.
마지막은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 참여다. 가변석 출입구 앞 이벤트 부스에서 득점 예상 선수와 참여자의 이름(닉네임)을 적어 응모하면 마지막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네 가지 이벤트에 참여 후 스탬프 종이를 인증하면 구단 엠블럼 모양의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한편,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어린이 맞춤형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천시민들과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