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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영양군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

임호성 기자 입력 2020.08.21 15:34 수정 0000.00.00 00:00

자연 그대로, 청산녹수의 영양을 만나다

[지비저널=임호성]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영양군을 홍보한다.

영양군 부스는 영양고추와 초화주 등을 중심으로 한 특산물 코너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수비면 수하리 일대의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국제 슬로시티, 조선시대 3대 민가 정원인 서석지를 모티브로 한 작은 연못 등 영양군의 다양한 관광, 휴양 명소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홍보관 내에는 모두가 쉬어 갈 수 있도록 평상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영양군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코로나19와 긴 장마, 폭염으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청산녹수의 고장 영양군에서의 휴식은 언택트 관광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지금의 상황과 맞물려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모두가 거리를 두는 시기지만 힐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지인 우리 영양과 박람회 방문객들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정서회복과 침체된 사회적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박람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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