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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대, 제2기 골프최고위과정 입학식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3.17 17:27 수정 2022.03.17 17:31

김천대학교 골프최고위과정 제2기 입학식이 지난 16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 김천대 제공

이날 입학식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김성태 경상북도골프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학 평생교육원 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국회일정으로 인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송언석 국회의원은 “전문 이론과정의 교육과 필드 실전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는 골프최고위과정을 통해 골프에 담긴 재미와 의미를 배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워 가시길 기원한다.”는 축전을 전했다.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은 “배움의 끝은 없다, 제2기 골프최고위과정 입학과 운동을 통하여 친목도 도모하며 1년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 경상북도골프협회장은 “골프를 배우면 많은 인생이 바뀐다. 골프최고위과정에서 골프룰과 매너를 배워 자연과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골프인생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여성골프최고위과정 정태순 1기 회장은 “1년간의 골프최고위 교육기간이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2기 골프최고위과정 입학을 격려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계절에 골프최고위과정 2기 입학식을 가지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골프최고위과정을 통하여 골프를 배우고 운동을 통해서 행복 지수를 높이고 건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여성골프최고위과정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골프최고위과정 2기는 유명프로 골프 강사들의 골프룰과 매너 이론특강과 어프로치, 벙커샷, 드라이버샷의 방향성과 전략적 코스공략법 등의 실습교육이 필드에서 이루어 진다. 1년 과정의 교육은 매주 수요일 김천대학교 및 포도CC, 파인밸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여성골프리더 양성과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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