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지난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37회 김천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40개교에서 학생선수 6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체육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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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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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체육담당교사 50명이 심판으로 참여하였고, 김천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이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 지원에 나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 아나운서의 생동감 있는 경기 진행과 시상식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각 종목별 시상식을 현장에서 실시하여 참가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수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김천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전 과정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하여 현장을 찾지 못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시청하며 학생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선수들을 응원하며 격려하였고, 관내 학교장들도 함께 자리하여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부문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50명 미만 학교를 대상으로 1그룹과 2그룹으로 구분하여 운영하였다. 종합 우승 결과는 남초부 1그룹 운곡초등학교, 여초부 1그룹 농소초등학교, 초등 2그룹 봉계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하였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남중부 율곡중학교, 여중부 공학성의중학교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모태화 교육장은 “육상은 기초 체력을 기르고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배우는 중요한 스포츠”라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적인 운동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의 즐거움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생 체육활동을 즐기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