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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6.25전쟁 제 76주년 학도의용군 추념식 개최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6.06.04 23:38 수정 2026.06.04 23:40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전홍순)은 4일(목)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공원 소재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6주년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개최했다.

↑↑ 대구시청 제공


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펜을 내려놓고 총을 잡은 채 구국의 일념으로 참전하여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전몰 학도의용군 호국의지를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보훈단체장, 교육감, 남구청장, 보훈과장, 한국자유총연맹 임원, 학생 대표 순으로 헌화 분향이 진행되었으며, 제 2작전사령부 의장대의 조총에 맞춰 엄숙한 묵념을 올렸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의 식사, 추도사와 대구시교육감, 남구청장, 대구보훈지청 보훈과장의 추념사를 통하여 전몰 학도 의용군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였으며, 행사 후반부에는 뮤지컬 갈라, 팝페라 무대공연과 군가 ‘전우여 잘자라’ 제창으로 호국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추념식에 효성중학교 학생 120여 명이 직접 참석해 헌화와 묵념에 동참함으로써, 학도의용군의 호국정신이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게 계승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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