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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에서는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폭넓은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 프로그램 「월간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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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청 제공 |
6월 27일(토) 오후 2시에는 극지연구소 연구원인 빙하학자 신진화의 강연이 열린다. 저서 <빙하 곁에 머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빙하가 품고 있는 지구의 시간과 기후 위기의 흔적들을 이야기한다. 최근 이상기후와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극지 연구 현장에서 직접 관찰한 빙하의 변화와 지구 환경의 미래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7월 11일(토) 오후 2시에는 소설가 최은영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번 북토크는 작가의 작품 세계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섬세한 문장과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은영 작가와 함께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작가의 시선 등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월간 인문학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강연 회차별로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