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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무소속 이창재 김천시장 후보를 만나다...`금촌귀촌프로젝트`로 확실히 김천을 바꾸겠다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6.05.20 16:27 수정 2026.05.20 17:03

대구경북저널tv에서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찾아 출마 배경과 공약 등을 알아보는 기획,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시간을 갖고자 한다. 오늘은 그 여섯 번째 시간으로 무소속 이창재 김천시장 후보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길거리 인사를 하고 있는 이창재 후보


출마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 5번 무소속 이창재입니다.
저는 33년 동안 지방과 중앙행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정책, 지역발전 현장을 직접 뛰어온 행정·재정 전문가입니다.
지금 김천은 인구감소, 청년유출, 원도심 침체, 농촌 고령화라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는 정치적 갈등보다 누가 김천 경제를 살리고, 누가 중앙예산과 기업을 가져올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천을 “인구 20만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관광·교통·경제·농업을 함께 살려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정치보다 행정, 말보다 실행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창재 후보가 공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창재 후보가 준비한 핵심 공약이 있다면?
저는 김천 발전의 핵심을 “인구 증가 + 지역경제 활성화 + 농촌 재생”에 두고 있습니다.
첫째, 광역철도 대경선 김천 연장과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김천김밥 특화거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셋째, 삼성·방산·첨단기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농촌과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천귀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너무 늦게 출발한 것은 아닌가라는 지적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먼저 선거운동에 나서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렸고, 지난 4월 30일 대구고등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저는 늦게 출발했지만 결코 늦게 준비한 후보는 아닙니다.
2022년 선거 이후에도 단 하루도 김천을 떠나지 않고 지역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 시간 동안 김천의 문제를 더 깊이 고민하고 정책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로 시민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섰습니다.

공약사항 중 ‘금천귀촌프로젝트’라는 것이 있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앞으로 김천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인구 감소와 농촌 소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금천귀촌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목표는 “1만 귀촌가구 유치와 귀촌인 연소득 1억 원 시대”입니다.
이를 위해 금천귀촌 프로젝트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김천 전역의 휴경 농지 등과 빈집 및 농가주택을 전수조사하여 귀촌 희망자와 연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1인 가구, 신혼부부, 청년창업형 귀농인, 귀촌인 등 가구 형태를 분류하여 가구 형태별로 맞춤 지원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이는 단순히 귀촌만 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주거는 물론 농업과 판로 확보 등 소득문제까지 함께 지원하여 김천에 오면 잘살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김천 프랜차이즈 추진위원회도 설치하겠습니다. 샤인머스켓, 자두, 호두, 감자 등 김천 대표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 디저트 등 외식 브랜드의 특성을 고려하여 프랜차이즈화하고, 실제 운영팀과 마케팅팀을 구성해 전국 브랜드로 키우겠습니다.
농업도 이제 단순 생산만 할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관광, 유통과 연결될 때 농가소득도 올라가고 농사소득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다시 모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김천에 가서 금을 캐자는 금천프로젝트입니다.

금촌귀촌 프로젝트는 귀촌민만을 위한 프로젝트가 아닌 김천시민 전체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시민들께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선거가 아닙니다. 김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저는 특정 정당이나 세력이 아니라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무소속 시민후보입니다.
정치싸움보다 경제를 살리고, 갈등보다 결과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청년이 돌아오고, 관광객이 찾아오고, 농민이 웃고, 어르신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김천을 만들어 주십시오. 기호 5번 무소속 이창재, 큰 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창재 김천시장 후보는 증산면에서 태어나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1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감사관, 김천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예산 재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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