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저널tv에서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찾아 출마 배경과 공약 등을 알아보는 기획,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시간을 갖고자 한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국민의힘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대구경북저널tv 인터뷰 요청은 임호성 기자(010-6505-1638)에게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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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김천시장 선거 사무소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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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는 “거침없이! 더 일하는 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김천시장에 도전한다. 그의 정책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배낙호 후보님 재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지난해 4월 2일 재선거를 통해 김천시정을 책임지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천 대도약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그 기반 위에서 김천의 더 큰 도약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시정은 연속성과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당면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빠른 기간 내에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하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배 후보님의 공약은 무엇인지?저는 이미 10대 공약을 시민 여러분에게 공개하고 이행을 약속드렸습니다. 김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제 공약 최대의 화두는 안전입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환경권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우선 중부권 국립산불방지센터를 유치하여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황금정수장 신축 이전과 현대화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노후된 상·하수도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자연재해 위험지구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통팔달의 우수한 산업 용지에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지역경제의 핵심입니다.
37만평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기 완성과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조성과 산업단지 근로자 숙소 건립으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동시에 해결하겠습니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양한 농업정책으로 김천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농업은 더 이상 단순한 1차 산업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개발·가공·유통·판매로 이어지는 4차·5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유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광역 단위 농산물 유통센터를 조성하여 충청,전라,경상권을 아우르는 농산물 유통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스마트농업타운을 조성해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을 유입시키고, 경북도립 포도연구소를 유치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도산업 특구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또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 지원을 원활히 하겠습니다.
김천을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 생활 인구가 늘어나 상권이 살아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김밥축제를 2028년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세계인에게 김천을 알리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스포츠 타운과 연화지를 연계하여 스카이워크(하늘길) 등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생활인구를 대폭 늘리겠습니다.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는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를 건립해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 전문의 수를 늘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경북 동남부권에만 편중된 특수목적고(과학고)를 유치하여 경북 서부권의 우수한 학생 인구를 유입시키고 김천의 미래 교육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철도 관련 교육에 특화된 동양대학교와 협력해 철도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배움이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그게 진짜 지역 교육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청년 정책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 임대료가 30,000원인 1,000원 주택 정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대폭 줄이고,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철도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열린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도심에 위치해 주차난과 소음이 심한 김천시 노인회관을 신축이전하고, 특히 의료·요양·돌봄을 한 번에 연결하는 통합돌봄서비스 구축해 보다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사망 위로금 확대 등 보훈 대상자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천역 주변 정비사업으로 해묵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평화 첨단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과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모암동 일원 도시환경 정비 등 원도심 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
5극 3특으로 국가 공간구조를 재편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대응하여 대경권으로 이전 예정인 로봇, 자동차부품,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 등 관련 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석정천 일원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고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계속해서 지역 내 잔재하고 있는 불균형을 없애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정주 기반과 교통 인프라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계획인구 2,800세대 6,000명이 입주 예정인 아포 송천기구 택지개발과 함께 아포 IC 신설, 신공항 연결 철도와 광역철도망 구축 등을 통해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모빌리티 융합특구 지정과 그린수소도시 조성, 드론 및 미래차 산업 육성을 통해 김천이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시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정’의 의미는?저는 시종일관 소통을 강조해 왔습니다. 지난 1년 짧은 시간 속에서도 시민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현장 행정을 펼쳐 왔습니다.
답은 책상이 아니라 항상 현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겪는 불편과 문제는 현장에 가야 정확히 알 수 있고, 해결의 실마리도 그곳에 있다고 봅니다.
이번 읍·면·동별 세부 공약 역시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발굴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김천시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가장 시급한 과제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입니다. 이는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개선하겠습니다. 산업 기반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을 통해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드리는 당부 말씀이 있다면?지난 1년 동안 저는 시정의 공백을 빠르게 메우고, 행정을 안정화시키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시민과의 신뢰를 다시 세우고, 김천의 방향을 바로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준비를 넘어, 결과로 보여드릴 때입니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정주 여건 개선, 의료·교육·복지 인프라까지 김천이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하나씩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떠나지 않으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저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하겠습니다.
“거침없이! 더 일하는 김천”으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천의 변화,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는 1958년 김천에서 태어나 금릉초, 중앙중고, 용인대와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박팔용 전김천시장 정무비서와 5대, 6대, 7대 김천시의원과 6대, 7대 후반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를 거쳐 김천시장으로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