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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순식 예비후보를 만나다...김천 시민활동의 주역에서 김천시의회의 대표로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6.03.10 09:27 수정 2026.03.25 10:21

대구경북저널tv에서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찾아 출마배경과 공약 등을 알아보는 ‘기획,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김천시 사선거구(아포읍, 농소, 남, 개령, 감문, 어모면)에 출마하는 이순식 예비후보를 만났다.

↑↑ 김천시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순식 예비후보


이순식 예비후보님 출마를 축하드립니다. 이순식 예비후보는 김천시 사선거구(아포읍, 농소, 남, 개령, 감문, 어모면)에 출마하셨습니다. 그동안 이 예비후보는 시민단체의 대표 등을 맡으면서 김천 시민을 지키고 시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출마를 하셨으며, 또 어떤 공약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 이렇게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63 지방선거에 초대했습니다.

먼저, 이순식 대표를 만나면 가장 궁금한게 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활약하시다 제도권으로 출마하게 된 이유는?
저는 12년 전인 2014년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치와는 선을 완전히 끊고 살아오다 선출직들의 무능으로 김천이 정체되고 침체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도 누구하나 제대로 지적을 하거나 제동을 걸지 못하고 시민들의 혈세가 말도 안되는 사업들에 투입되는 것을 차마 양심상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드 사태가 벌어졌을 때에도 몸사리는 선출직과 지도자의 정치적 표계산으로 김천은 어느 하나 정부로부터 얻어낸 것도 없이 부동산 가격의 폭락과 시민들만 찬성반대로 분열되어 지역은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들었으며, 또한 성주는 수천억원의 보상 사업들을 벌이고 있음에도 김천은 좋은 기회들을 놓쳤습니다.

대덕댐, 상무축구단 유치, SRF소각장, 김천 전지역을 황폐화 시킨 토석 채취와 폐기물투여 매립 사태가 벌어져도 시민들을 지켜 내야 할 지도자들은 시민들 곁에 없었습니다. 김천시민들의 피 같은 혈세가 황산과 신음근린공원 등에 쏟아부어져도 의회 조차도 막아내질 못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뜻있는 분들과 모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보자, 할 말은 하자’라는 모토로 시민단체인 참여자치 김천시민연대를 만들고 언론사인 김천시민일보를 창간하여 6년 동안 김천의 현안들에 대하여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시민단체와 언론사로 현실 정치를 바꾸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어 제도권에 진입하여 선순환하는 지역사회 구조를 만들고 ‘시민이 주인’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주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한지 10년이 넘어 공천을 신청하게 되었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습니다.

어떤 김천시의원이 목표인지?
한 사람의 선한 의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우며 많이 듣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균형감을 가지고 책임을 지며, 겸손한 자세로 매사에 임하고자 합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셨는데 이유가 있다면?
결국 좋은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음을 뼈저리게 겪었습니다. 실현하고자 하는 공약들이 정당을 통해 가다듬어지고 추진 동력을 얻어야 현실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 이순식 시민운동가에서 이제는 주민의 대표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역구에 대한 공약을 말씀해 주신다면?
제가 출마한 지역은 농소면과 남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곳들이 당시 낮은 보상가로 수용되어 조성된 혁신도시와 농소면과 남면은 연접해 있고 아포읍은 구미와 생활권이 겹치며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그리고 개령.어모.감문 지역은 김천 일반산업단지와 바로 붙어 있습니다.


이곳들은 창의적인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유치한다면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진 김천을 구해낼 잠재력이 있는 지역입니다. 각 지역별 공약은 35개로 만들었고 공통공약과 지역별로 세분화 하여 공약 발표는 별도로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오나 당부 말씀이 있다면?
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꾼보다 일꾼으로 부지런한 머슴으로 뱉은 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천 시민여러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식 예비후보는 1968년 김천시 농소면에서 태어나 영진전문대학교 공장자동화과를 졸업하였으며, 새누리당 18대 대통령선거 김천시농수축산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참여자치 김천시민연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전과는 없으며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고 국민의힘 김천시 사선거구에 공천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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