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이건희 삼성회장이 그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한 것이 1993년이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혁신적인 선언을 함으로, 삼성전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등 기업 나아가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1993년 당시 2조 1441억원대(대한민국 주가 3위)에서 현재 600조원(11월 20일 현재 595조원대)을 넘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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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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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투자를 얘기하지만 대부분 수도권이거나 지방에 대한 투자를 한다면 그 기업이 위치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인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위치한 각 지자체마다 모두들 무언가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잡히는 것이 없어 안타깝기만 한것이 현실이다.
경천대에서 굽이치며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상주시를 생각해본다.
상주의 대부분 정치인은 “상주는 경상도(慶尙道)의 상(尙)을 의미한다면서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역설해 왔다. 그런데 지금의 상주는 인구 10만 회복은 고사하고 9만 명의 벽마저 무너지려 하고 있다. 인구 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주는 혁신을 해야한다. 그 혁신에 창의가 더해져야 한다. 지금 상주의 혁신은 상주의 모든 시민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들어 같은 방향을 보게 하는 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창의는 무엇인가? 사전적 뜻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생각’쯤이라 정의할 수 있다. 창의 정신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도스와 윈도우가 그것이요, 애플의 휴대폰이 그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AI 시대에는 창의가 더욱더 만발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창의는 그런 거대한 기업의 총수들만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인 상주시민들이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주시민이 주도하는 창의는 상주에서 가장 잘하는 사업인 농업에서 그 실타래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주는 경북을 대표했던 곡창지대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 상주에는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 젊다는 것은 나이가 젊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젊은 시장은 상주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판단하여 상주가 도약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젊은 시장이다. 현 시장이든 새로운 시장이든 누구나에게나 기회는 있다.
상주 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판단하여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 상주가 제2의 중흥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젊은 생각을 가진 생각이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
상주시민들이 어떤 시장을 뽑느냐에 따라 상주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고 있다. 혁신에 창의를 더한 리더십을 갖춘 젊은 상주 시장을 뽑는 선거가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