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저널=임호성]바르게살기운동대덕면위원회(회장 이응중)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실천운동에 발맞춰 바르게 사는 사회조성을 희망하며 19일 대덕면 가례리 소재 한들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바르게 살자」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대덕면사무소(면장 이원용)에서 후원하고 바르게살기운동대덕면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이진화 김천시의회 의원, 홍순용 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대덕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대덕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설치된 표석은 높이 3.7m로,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전면에 크게 새겨져 있으며 8월의 푸르른 신록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위용을 뽐냈다. 이진화 김천시의회 의원은 “대덕산의 정기를 품은 대덕면의 입구에 이와 같이 표지석을 세우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했다.

이응중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위원장은 “그동안 조형물 제작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우리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대덕면의 발전과 화합, Happy together 김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고 계신 바르게살기운동대덕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사회의 올바른 이념과 가치를 세우는 일에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중심에서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